한국사(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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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부제 : 거란의 별종인 황두실위와 몽골실위는 북유럽에 있었다. '의문의 한 중 일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VIII.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신라에 파사 이사금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파사는 페르시아를 가리킨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는 것 같다. 또한 근대 조선의 임진왜란시 유성룡은 징비록에서 파사산성을 개축하며 전쟁에 대비했다고 했다. 역시 파사산성은 페르시아 산성을 의미한다. 그러면 신라뿐만 아니라 근대조선도 페르시아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현 중공 사학자들이나 한반도 식민사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필자는 신라가 페르시아 지역에 있었다 추정했다. 페르시아 역사에서는 신라 선덕여왕, 진덕여왕 시기에 여왕들이 존재 했으며, 비담..
2023.01.02 -
험한 지형에 둘러 쌓인 왕험성과 평양(平壤)
부제 1: 북해에 접한 한민족의 역사 부제 2 : 천리에 걸쳐 있는 백두산 부제 3 : 서안평의 특수 지형 부제 4 : 고구려의 서해와 남해 의문의 한 중 일 역사에 대해 이어집니다. III. 북해에 접한 한민족의 역사 최근에 쓴 글 ‘두만강은 남북으로 흘러 북해에 이른다’라는 글에서 근대 조선의 조상 익조 이행리의 여진족과의 갈등 국면에서 두만강을 따라 가다거 북해에 이르렀다 했다. 즉 두만강은 남북으로 흐르며, 북해에 이른다는 것이다. 필자는 패수 또한 서북면으로 흘러 바다에 들어 간다는 고구려 사신의 말을 빌어 패수가 라인강이라 추정했다. 요수 즉 압록강을 프랑스의 론강으로 추정하는 필자는 패수를 라인강으로 추정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한반도나 중공대륙 어디에 서북으로 흘러 바다로 들어..
2023.01.02 -
동해는 없고 서해가 있는 중국
부제 : 한민족 국가들은 중국의 동쪽에 육지로 접해 있다 어언 호랑이 해도 다 지나간다. 지난 글, ‘호랑이와 한민족사’에서 이해가 가기 전에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있었지만 다 이루지는 못한 것 같다. 그러나 또한 중요한 몇가지 역사적 기록에 의거해서 현재의 한중일 역사가 의문이라는 단서를 잡은 것은 매우 중요한 진일보라 생각한다. 오늘은 이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현재의 한중일 역사가 강력한 의문을 제시한다는 것을 한중일 사학자분들께 말씀드리고자 한다. 필자는 이러한 진실의 현실적 영향을 걱정하기 보다는 진실을 밝히는 것이 정도(正道)라는 생각에 이러한 연구를 진행하고 글을 쓰고자 한다. 한중일 역사에서 의문시되는 점은 먼저 현재의 한중일 지리적 위치에 대한 강력한 회의이다. 언제 어떻게 현재의 한중..
2022.12.31 -
북해(北海)로 흐르는 두만강은 독일의 엘베강이 아닐까?
그동안 두만강에 대해 고민해 왔다. 요수인 압록강이 프랑스의 론강이라면, 두만강은 중국과의 경계인 라인강이 되어야 하는데, 두만강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힘들었다. 삼국시대에도 고려시대에도 두만강이란 명칭은 없었다. 단지 이씨 조선에 와서 두만강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 때의 4군 6진은 압록강에 4군, 두만강 유역에 6진을 두었다 했다. 그리고 숙종 때의 백두산 정계비도 압록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하였다고 했다. 그런데 두만강의 위치에 대해 특별한 언급들이 없는 것이다. 단지 중공 사가들이 두만강이 아니라 토문강이라고 하는 것만 들었다.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최근 인테넷에서 우연히 청화수님의 글을 보고 두만강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청화수님의 글 중 '이성계 선조들 이야기' 편에서 익조 이..
2022.12.28 -
고구려 - 수, 당 전쟁은 유럽에서 있었다
필자는 요수를 프랑스의 론강으로 추정했다. 따라서 요서는 이 강의 서쪽 즉 프랑스지역이 된다. 따라서 중국사는 이 프랑스 지역에서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요동의 역사, 동이의 역사는 요수의 우측, 즉 론강의 우측에 있는 역사로 추정한다. 이와 관련 하여 필자는 그동안 많은 자료들을 검토하며, 이를 증명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필자가 증명하지 못한 것이 있다. 즉 고구려와 수, 당의 큰 전쟁이다. 이는 누가 보아도 요수를 건너서 공격해 온 수나라, 당나라의 공격이며, 고구려가 잘 막아낸 역사이다. 그만큼 역사를 숨기고자 하는 역사 왜곡자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겨야 한다. 이것이 그대로 들어 나면 역사왜곡이 들통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듯 하다. ..
2022.10.28 -
롬바르드는 진흥왕의 신라지역이다
I. 서론 그동안 신라의 위치에 대해 고심해왔다. 파사이사금이 있으니 페르시아 지방에 있는 것 확실하여, 그동안 페르시아 역사로 비교하며, 신라가 사산왕조 페르시아라는 것을 밝혔었다. 그러나 분명 이태리반도에도 있었던 것으로 짐작 되는데, 결정적인 자료가 부족하여 망설였었다. 그리고 그동안 의문을 품은 채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판단되어 이글을 쓰게 되었다.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신성로마제국 역사를 보면서 요나라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살수, 을지문덕 장군이 이룬 살수대첩의 장소를 스위스 북쪽 Saar river로 확인하게 된 것이다. 또한 진흥왕 시기의 고구려 지역에 대한 점령이 이태리 북부 롬바르드왕국이라는 확인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동안 신라에서의 태백산(발해 지..
2022.10.22 -
해족(奚族)은 스위스에 있던 Helvetii족이다.
최근 돌궐에 관한 연구를 하면서, 돌궐 주위에 있는 해족에 대해 궁금하게 됐다. 과연 해족은 유럽 역사에서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필자는 과거, '고주몽이 정벌한 행안국은 스위스 서쪽 Nyon(Noviodunum)이다' 에서 행안국이 Helvetii족이 아닐까 추정했다. 행안국은 백두산 주위 10국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백제 동성왕 시기에 이 지역을 점령하여 행안국에 장군을 임영하였다. (아래 자료 참조) (한반도 역사관으로 보면 백제가 백두산 부근까지 점령한 것이 된다.) '상기 자료를 보면 Noviodunum은 Julius Caesar가 BC 46-44년에 세운 도시로, 원래 Helvetii족으로부터 빼앗은 것이다. 그리고 Helvetii 를 BC 58년 Saone-Loire river 지역..
2022.10.09 -
돌궐은 북유럽의 누구인가?
I. 머리말 필자는 그동안 돌궐의 정체와 위치에 대해 계속 연구해 왔다. 지난 3개의 글, "돌궐은 북해의 Saxons족인가?", " 바이킹은 한민족과 연관이 있는가?", "바이킹의 활동지역과 한민족 연관성(2)"에서, 돌궐이 Saxons족 또는 바이킹의 선조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밝혔다. 그런데, 사실, 필자는 511년경 Danish King Chlochilaicus이 프랑크왕국 북쪽 해변을 raids한 기록을 보고, 돌궐이 Saxons족이 아닌 Danes족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이들이 후에 바이킹이 되기에, 바이킹에 대해 연구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이킹의 선조격인 Danes와 Saxons족의 연관관계를 찾지 못한 필자에게는, 돌궐의 잦은 중국 침입의 역사가, 프랑크왕국에게 자주 침범한 ..
2022.09.30 -
수나라(581-613)의 전쟁 역사와 프랑크역사 비교
필자는 중국의 역사가 요수인 론강의 서쪽에 있다고 추정한다. 따라서 프랑스의 프랑크 역사가 중국의 역사일 것이란 추정이다. 그래서 이제, 수나라의 시기에 대하여 프랑크 역사와 대조하여 그 진실을 확인해 보자. 특히 전쟁의 역사가 영토분쟁의 역사이기 때문에 역사에 비교적 상세히 남아 있다. 이점을 고려하여 전쟁사 중심으로 비교하고자 한다. 수나라 전쟁 역사에서 우리는 크게 몇가지 사실을 요약할 수 있다. 1) 우선 그동안 북제, 북주 등의 시기로 갈라진 중국이 북주로 통일되었는데, 이어서 수나라로 바끤 것이다. 이런 상황이 프랑크 역사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볼 것이다. 2) 두번째는 돌궐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동안 북제, 북주 모두 돌궐에 공물을 바쳤는데, 수나라 또한 돌궐과 대치하게 된다. 수나라는 ..
2022.09.27 -
바이킹의 활동 지역과 한민족 연관성 (2)
지난 글, '바이킹은 한민족과 관련이 있는가?'라는 글에서 바이킹의 문화를 살펴 보며, 한민족과의 연관성을 살펴 보았다. 특히 마한과의 연관성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마한이 중부유럽과 이태리반도에 걸쳐 있고, 백두산 주위 10개국의 하나인 해두국이 마한의 거수국이었으니, 다른 조나국(Juteland로 추정)이나 주나국도 마한의 거수국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며, 그러한 면에서 바이킹의 마한과의 연관성은 설명될 수 있다고 본다. 즉 바이킹의 한민족과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서쪽의 바이킹이 덴마크의 Danes와 연관이 있다면, 북부여지역으로 돌아간 두막루가 Denmark로 추정되므로, 더욱 한민족과의 관련성은 확실해진다. 본 글에서는 8세기 이후의 바이킹의 활동지역에 대해 살펴 보며, 그..
2022.09.26 -
흑해 주변의 카자르칸국(650/660-969/1050)은 발해의 일부인가?
발해의 일부라 판단되는 Khazar Kaganate(650/660 - 969/1050)는 여러가지로 발해의 특성과 일치한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검토는 후일 발해에 관한 연구에서 본격적으로 하고, 여기서는 Pechenegs지역에 이전에 있던 나라로서, 특히 말기에 관한 역사에 집중하고자 한다. Khazar Khaganate(650/660-969/1050)는 흑해 주변의 방대한 영토를 확보한 국가로서, 여러 튀르크계 민족이 혼합된 국가이며, 따라서 종교도 Tengrism, Buddhism, Judaism, Muslim, 샤머니즘 등이 혼재하였다. 발해 역사에서도 기독교가 있었다고 언급된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Khazar Khaganate (650-850) (source : Wikipedia) 1) 카..
2022.09.20 -
S1: 북제, 북주 시기의 프랑크왕국 역사와 남북조 및 돌궐 역사
지난 글, '돌궐은 북해지역의 Saxons족인가?'에서 돌궐의 대강 위치를 가늠해 보았다. 즉 Saxons족의 활동지역인 독일 북부, 현재 네델란드 주위의 Saxons족과 영국의 Saxons족 진출지역이 돌궐의 활동지역 가능성을 보였었다. 그러나 프랑스 북부 Normandy지역은 바이킹들이 9세기 이후 Norse인들이 진출한 지역이다. 그래서 노르만디란 이름을 가졌다. 그전에는 이 지역은 영국에 있는 Saxons족, Alans족 등 여러 부족의 약탈지역이 되곤 했다. 프랑스 북부 해안을 약탈한 역할은 같지만, 영국지역에서 넘어온 Saxons족의 약탈과 Norse 지역에서 건너 온 세력들의 약탈은 구분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를 프랑크 역사자료를 보면서 구분해 보고자 한다. 이는 돌궐의 정체..
2022.09.15 -
바이킹은 한민족과 관련이 있는가?
I. 서론 필자는 최근 돌궐의 위치 연구에 여념이 없다. 돌궐의 위치가 기존의 사학계에서 주장하는 Gokturk가 아니라 프랑스 북부 지역에 있다는 확신에 근거한 것이다. 그 확신은 거란의 별종인 실위지역이 지금의 덴마크 반도지역이나 그 북쪽으로 추론 되는바, 실위에 관련 신당서 문서에는 실위의 서쪽에 돌궐이 있고, 실위의 동쪽에는 흑수말갈이 있다고 기록했기 때문이다. 돌궐은 흉노의 별종이라 한다. 흑수말갈은 최근에 필자가 쓴 글에서 모스크바 지역의 흑수에서 출발한 흑수말갈은 이 지역에서 출발하여 흑해지방까지 진출하고 미구에는 지금의 판노니아지방으로 이동한 마자르족 즉 말갈이 아닌가 한다고 추정했다. 따라서 돌궐은 실위의 서쪽이므로, 북해의 서쪽이나 발트해 북쪽에서 본 서쪽으로 바이킹 지역으로 추정되는 ..
2022.09.15 -
흑해위 마자르족은 흑수말갈인가?
I. 흑해 위의 Magyar족 지난 글, 견훤과 시메온 왕과의 비교에서 살펴 보았듯이, 당시 흑해 위에 있던 마자르족은 비잔틴제국과의 연합으로 불가리아를 공격했다. 아래 지도에서 오른쪽 상부에 MAGYARS가 나타난 것이 보인다. 즉 890년에 드니에스터 강유역에 존재하였다는 것이다. 불가리아의 시메온왕은 당시 마지르족의 우측에 있었던 Pechnegs와 연합하여 흑해위에 마자르족에 반격 공격하여 이들이 지금의 항가리지역, 즉 판노니아지역으로 이주하게 만들었다. 여기서는 이러한 마자르족의 흑해위의 존재 여부에 대해 자료를 다시 보고자 한다. Bulgaria and Magyar at 890 AD (source : Wikipedia) 아래 자료 Magyar tribes에서 보듯이, 그들은 원래 기원전 5세기 ..
2022.09.11 -
고려의 강동6주는 독일의 Elbe강 동쪽에 있었다
필자는 얼마 전 '요나라의 역사는 신성로마제국의 역사에 숨어 있다"라는 글에서 요나라의 지역이 프랑스 론강인 요수 주위에 있었다 주장했다. 그리고 이 당시 서양사의 역사는 신성로마제국을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신성로마제국의 역사에서 고려와 거란의 3차에 걸친 전쟁의 역사가 어떻게 기술되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그러면서 고려가 거란과의 전쟁에서 확보한 강동6주 지역은 어디인지 추정해 보고자 한다. 방법론상으로는 먼저 신성로마제국의 역사를 살펴 보면서 이에 해당하는 고려사를 대비하며 검토하고자 한다. I. 여요 전쟁 시기와 신성로마제국의 전쟁 시기의 유사성 먼저 여요전쟁 시기는 1차 전쟁이 993, 2차 전쟁이 1010년, 3차 전쟁이 1018년 시작했다. 이와 유사한 시기에 신성로마제국 역사에서도..
2022.09.09 -
돌궐은 북해지역의 Saxons족인가?
본 글은 최근 필자가 쓴 글 'Gokturk는 고구려인가?' 라는 글을 쓰면서, 지금 사학계에서 주장하는 돌궐의 위치를 Gokturk 위치로 보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시했다. 만약 Gokturk가 고씨계 튀르크라고 하는 고구려라면, 돌궐의 위치는 다시 추정되어야 한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보던 중, 아래 실위 관련 기록중 돌궐은 실위의 서쪽에 있었다는 기록을 보고 확신을 갖게 되어 이글을 쓰게 된다. 필자는 실위를 덴마크지역으로 추정한 바 있다. 그리고 평소 프랑스 지역을 중국의 역사지역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이는 요수 즉 압록수가 프랑스의 론강이라는 추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 아울러 필자는 패수는 라인강으로 추정했다. 최근 '강동6주는 독일의 엘베강 동쪽에 있었다' 라는 글을 쓰면서, 또한 흑수말갈지역..
2022.09.04 -
살수는 패수인 라인강의 지류 Saar river이다
필자는 이미 라인강을 패수라 추정했다. 따라서 살수는 패수의 지류라고 밝혀진 바 라인강의 지류에서 찾아야 한다. 그동안 살수를 찾지 못해 여러 가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신성로마제국에서 요나라 역사를 찾던 중, 고려와 거란의 전쟁 기록과 신성로마제국과 슬라브족의 전쟁 기록을 보면서 우연히 Saar river 를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살펴본 후, 결국 살수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신라와 고구려의 살수에서의 전쟁 기록, 신라의 태백산에서의 제사 내용, 그리고 스위스에서 발견한 신라하의 존재 등의 연관관계를 살펴 본바, 이를 거의 확신하게 되어 이글을 쓰게 되었다. 우선 살수 관련 자료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블로거 방랑자 님이 잘 정리하여 놓아 이를 인용한다. 필자의 네이버 블..
2022.09.03 -
Gokturk (고(高)씨 튀르크 ?)는 고구려인가?
1. 서 론 본 글에서는 'Gokturk (중공 사학자들은 돌궐이라 주장)가 고구려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페르시아가 신라라 추정했다. 그런데 7세기에 백제와 신라, 고구려와 신라의 전쟁 시기에 Gokturk와 Persia의 전쟁 역사가 서양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돌궐과 신라의 전쟁 역사는 한국사에 없다. 그래서 혹시 Gokturk와 페르시아 전쟁이 고구려와 신라의 전쟁이 아닌가 한다. 아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Gokturk의 지배영역을 보면 고구려로 판단되는 흉노의 지배영역과 유사하다. 따라서 충분히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필자는 고구려가 서유럽까지 진출했다고 확신하지만, 동부 아시아에 있는 고구려의 벽화를 설명하려면 이 지역까..
2022.07.01 -
고구려 장수왕이 유연과 함께 분할지배하려던 지두우는 어디인가?(수정본)
그동안 필자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3국의 역사의 무대가 유럽과 페르시아에 걸쳐 있었다고 주장해 왔다. 이번에는 유연과 함께 지두우를 도모한 고구려 장수왕 시기의 역사를 통해 다시 한번 필자의 상기 주장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러한 검증을 위해 우선 지두우에 관한 사료를 살펴 보고, 이어 유연에 관한 자료를 살펴 보고자 한다. 그리고 타타르로 판단되는 지두우와 아바르족으로 판단되는 유연의 위치를 검토하며, 장수왕 시절의 고구려의 영토를 추정해 보고자 한다. 1. 지두우 1) 중국의 북적 중 하나. 아래 자료에 의하면 5세기 당시 지두우는 중국의 16개 북쪽 이민족의 하나라는 것이다. 필자는 중국이 프랑스의 론강 서부에 있다고 추정했다. 따라서 프랑스에 있던 중국의 위치에서 북쪽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나라..
2022.06.24 -
호랑이와 한민족사
올해가 호랑이 해라 한다. 우리 나라는 예전부터 호랑이와 깊은 관련이 있었다. 단군 신화부터 호랑이와 곰이 등장하고 마늘이 언급된다. 고구려에 관한 고구리사 초략을 보면 고국원제가 369년 치양싸움에서 백제 근구수왕(태자시절)에게 패하여 지쳐 있을 때 또한 호랑이 피해를 보았다 했다. (아래 자료 참조) 아래 자료에서 보면 치양은 대암산과 가깝고, 북한산과 가까우며, 수곡성과도 가깝다. 또한 백제는 해로로 군사를 보충하고 치양을 쳤으니, 치양은 바다와도 가깝다는 것이다. 이후 전쟁에서 승리한 근초고왕은 한수 이남에서 군사를 사열(369)하고, 패하에서 고구려군에 승리하고 (371), 평양성 싸움에서 고국원제가 죽게 만들고(371), 그리고 한산으로 수도를 옮겼다(371) 한다. 그러나 375년 수곡성을 ..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