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신라 5

토함산과 폼페이

I. 머리말 필자는 초기 신라가 이태리반도에 있지 않았나 추정한다. 박혁거세의 모습과 한나라를 멸망시킨 신나라의 왕망 모습도 유사하고, 신주가 진흥왕이후 생긴 것과 더불어, 진한(秦韓)의 위치가 이곳이 아닐까 하는 여러 정황상 그렇다. 백인으로 추정되는 석탈해가 금관가야 김수로왕과 싸운 곳은 카르타고로 추정되는 것, 몽믈랑산으로 추정되는 태백산에 제사 지내는 모습, 라인강으로 추정되는 니하가 언급되는 모습, 살수는 독일의 라인강의 지류 Saar river로 추정되는데, 신라가 고구려와 살수에서 싸운 기록, 그리고 장수왕 시기 신라 10주를 점령하였을 때의 신라의 모습과 서로마제국의 이태리반도의 고트족에 의한 점령 등을 고려한 것이다. https://lainfos.tistory.com/321 롬바르드는 진..

한국사/신라 2023.10.05

김수로왕, 석탈해, 일성왕, 아달라왕 모두 백인이었다

부제 : 왜국도 지중해에 있었다. 부제 : 협보도 백인이었다 1. 김수로왕은 백인이었다. 뇌질 청예와 정견모주 : 최치원의 석리정전 - 최치원의 석리정전: 정견 모주의 아들, 뇌질 청예(수로왕), 뇌질 주일(이진아시, 대가야) (조선의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인용) ​ ​ "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여러 고을을 돌아다니며 기록들을 수집하여 쓴 석이정전(釋利貞傳)의 내용에 따르면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正見母主)가 하늘의 신(神)인 이비가지(夷毗訶之)에 감응하여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명은 이름이 뇌질주일(惱室朱日)이었고, 다른 한 명은 뇌질청예(惱窒靑裔)라고 하였다. ​금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청예(김수로왕)는 여신 정견모주를 닮아 얼굴이 희고 갸름했으며 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주일(이진아시왕)은 이비가지를 닮..

한국사/신라 2023.01.22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부제 : 거란의 별종인 황두실위와 몽골실위는 북유럽에 있었다. '의문의 한 중 일 역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VIII. 파사이사금의 신라와 임진왜란때의 파사산성은 페르시아에 있었다. 신라에 파사 이사금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파사는 페르시아를 가리킨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는 것 같다. 또한 근대 조선의 임진왜란시 유성룡은 징비록에서 파사산성을 개축하며 전쟁에 대비했다고 했다. 역시 파사산성은 페르시아 산성을 의미한다. 그러면 신라뿐만 아니라 근대조선도 페르시아 지역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현 중공 사학자들이나 한반도 식민사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필자는 신라가 페르시아 지역에 있었다 추정했다. 페르시아 역사에서는 신라 선덕여왕, 진덕여왕 시기에 여왕들이 존재 했으며, 비담..

한국사/신라 2023.01.02

롬바르드는 진흥왕의 신라지역이다

I. 서론 그동안 신라의 위치에 대해 고심해왔다. 파사이사금이 있으니 페르시아 지방에 있는 것 확실하여, 그동안 페르시아 역사로 비교하며, 신라가 사산왕조 페르시아라는 것을 밝혔었다. 그러나 분명 이태리반도에도 있었던 것으로 짐작 되는데, 결정적인 자료가 부족하여 망설였었다. 그리고 그동안 의문을 품은 채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판단되어 이글을 쓰게 되었다. 결정적인 계기는 최근 신성로마제국 역사를 보면서 요나라의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살수, 을지문덕 장군이 이룬 살수대첩의 장소를 스위스 북쪽 Saar river로 확인하게 된 것이다. 또한 진흥왕 시기의 고구려 지역에 대한 점령이 이태리 북부 롬바르드왕국이라는 확인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동안 신라에서의 태백산(발해 지..

한국사/신라 2022.10.22

신라하(新羅河)와 조선하(朝鮮河)

며칠 전, 발해고 지리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국내성, 환도성, 평양성의 위치를 추정하는 글을 쓰는 중에, 스위스(Switzerland)의 쥬리히 (Zurich) 근처에 있는 Sihl river라는 자료를 보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이 강이름이 Sylaha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이름은 고대 유럽어 또는 켈트어 원천인 Sila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며, aha어미는 고대 독일어로 흐르는 강을 의미한다고 위키자료는 말하고 있었다.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아래 원문을 옮겨 싣는다. Location of Sihl river (->Limmat -> Aare-> Rhine) under Zurich (source : Wikipedia) "Etymology The first written re..

한국사/신라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