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자료/신라 4

반란을 통해 본 신라와 당의 유사성 자료

제목 : 반란과 민란을 통해 본 신라와 당의 유사성 반란의 경우를 본 신라와 당의 유사성 1) 안록산의 난(755)과 탈라스 전투(751) : 규모 안록산 : 15만 +, 탈라스전투 : 아랍군 20만, 당 10만 (고선지장군) 아버지가 이란계 소그드인, 어머니가 돌궐족이다. 안(安)이라는 성은 소그디아나의 부카라(지금의 우즈베키스탄)를 가리키는 중국식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아명(兒名)은 안녹사(安綠絲)이며 녹산(禄山)이라는 이름은 빛을 의미하는 이란어 로우샨(rowshan)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것이다. 영주에서 호시아랑을 맡았는데 6개 국어를 능통하였다. 30대에는 장수규를 섬겨서 무관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742년에는 평로절도사가 되었다. 변경 방비를 잘 맡아서 현종의 신임을 얻었다. 744년에는 ..

전쟁사를 통해 본 신라와 당의 유사성 자료

IV. 전쟁사를 통한 신라와 당의 유사점 1) 탈라스 전투(751)와 호라산출신의 아바스왕조 개시(751) 2) 당태종과 고구려 전쟁, 당고종과 서돌궐 (고구려) 전쟁 고구려와 전쟁시 수군 7만, 보병 기병 20만(?) : 왜 수군이 필요? 트랜스옥시아나에 있다면 수군이 왜 필요한가? 평양까지 수군으로 가기에는 너무 돌아 간다. 아프칸남쪽, 홍해, 이집트운하 거쳐 지중해, 흑해를 거쳐야 함 3) 백강, 기벌포 전투와 우마이야 왕조의 이집트 수군 당 (당국공, 안록산, 요임금의 당요)은 트랜스옥시아나 지역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집트와는 너무 먼거리 : 의문점 3) 천문령 전투와 발해 : 철문관 근처 (코카서스산맥아래 우측) 이 경우 당은 신라와 위치가 겹친다. 거란인 이전충의 대조영 보호 : 거란 ..

궁중사를 통해본 신라와 당의 유사성 자료

머리말 그동안 수나라와 당나라의 위치에 대해 고심해 왔던 필자는 최근 당나라가 서아시아에 있었다는 글에서 보듯이 당나라의 위치가 신라로 추정되는 사산왕조 페르시아 위치와 겹치는 것을 확인했다. 즉 그동안 신라가 당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것이 아주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역사에서 신라와 당의 싸움 등의 역사를 많이 들어 왔다. 즉 완전한 동일체가 아닌 모습도 많이 보아온 것이다. 그러나 장보고, 최치원 등의 예에서 보듯이 바로 옆나라라는 인식이 들게끔 신라와 당의 왕래가 많고, 언어나 문화의 차이가 거의 없는 듯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한자의 우리나라식 발음이 당나라 시대의 발음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즉 당나라는 신라와 구분이 되면서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당나라의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