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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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의 효문제는 프랑크왕국의 Clovis I 왕이다
I. 머리말 필자는 그동안 프랑스지역이 중국사의 지역이라 추정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추정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일환으로 프랑크왕국의 Clovis I이 북위의 효문제라는 추정을 분석하며 보이고자 한다. 아래 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북위 효문제에 대한 기존 자료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이는 위키뿐만 아니라 나무위키 자료도 대동소이하다. 그나마 위키백과 자료가 더 나아서 아래 인용한다. 이러한 배경은 우선 중국자료의 부실함 내지 일부러 삭제하는 역사왜곡에 기원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다음과 같은 면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1) 북위와 백제의 전쟁 2) 북위와 고구려와의 결혼동맹 관계 3) 493년 북위의 낙양 천도 4) 507년 전쟁과 한성 및 횡악 5) 북위와 토욕혼과의 전쟁 6) 효문제와 선무제의 재위..
2023.04.13 -
모돈 선우가 점령한 백양국은 어디인가?
흉노의 모돈 선우는 BC 209 - BC 174까지 재위했었다. 동쪽의 동호를 점령하고 북방의 혼유, 굴역, 정령, 격곤, 신려 등의 나라를 복속시켰다. 서쪽으로는 월지(대월지)를 격파하고 남쪽으로는 누번, 호게, 백양까지 접수하였다. 그리고 한왕(韓王) 신(信)(한신(韓信))이 모돈선우게게 투항하게 하고, 한(漢)고조 유방이 굴욕적인 조약을 맺게끔 한 흉노의 왕이기도 하다. 초한과 흉노의 관계에 대해서는 언젠가 한번 구체적인 연구가 있을 것이다. 단지 여기서는 모돈선우가 복속시킨 백양국이 어디인가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필자는 최근에 북아프리카의 지역이 월지, 대월지가 아닌가 하고 추정했다. 그리고 사마천의 역사서 ‘사기’에서는 대월지 위에 강거가 있다고 기술하였다. 그리고 필자는 지난 글, ‘강거는..
2023.04.09 -
후백제의 견훤이 공격한 강주(康州)(Kangju)는 이베리아 반도에 있지 않았을까?
제목 : 강거(康居)(Kangju)는 이베리아 반도에 있었다 강거(康居)의 강(康)은 강주(康州)와 같이 지역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강(康)지역, 즉 강거지역이 어디에 있었는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중공사가들은 중앙아시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들이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하나라, 주나라, 송나라, 흉노, 고구려, 발해에서 강왕(康王)이란 칭호를 쓰는 왕이 나타나는데, 이들 왕이 강(康)지역을 지배한 왕으로 판단되는 바, 이를 바탕으로 강거지역을 추정해 보고자 한다. 또한 통일신라도 경명왕시에 920년 강주장군 윤원이 고려에 항복했다 하고, 후백제의 견훤이 강주(康州)를 공격했으며, 아들 양검을 강주도독으로 임명하였다 기록되어 있는 바, 이를 바탕으로 강(康)지역..
2023.04.06 -
흑해 위 Pechenegs은 누구인가?
Pechenegs는 (840/860 - 990/1091) 기간의 역사를 가져, 우리 역사의 발해와 고려의 기간에 걸쳐있다. 필자가 불가리아의 Simeon I왕이 후백제의 견훤으로 추정하는 글에서 많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훈족과 카자르와 언어가 같다고 한다. 필자는 훈족을 고구려로 이미 추정한 바 있고, 카자르는 발해의 일부라고 주장한 글을 이미 썼다. 그래서 더 관심이 가서 이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이들의 지역은 지금의 흑해와 그 주위에 있었다. (아래 지도 참조) Pechenegs in 1030 (source : Wikipedia) 불가리아는 흑해 위의 마자르족과 비잔틴의 연합군의 침입에 의해 유린된 후, 마자르족의 동쪽에 이웃한 Pechenegs와 연합하여 마자르족에 대한 반격을 한..
2023.03.15 -
역사의 미스테리 : 금강산은 어디에 있는가?
조수미의 '그리운 금강산'이란 가곡을 듣고 있노라면, 우리의 명산인 금강산이 어디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 가곡이 1960년대 지어졌지만, 나운영 작곡의 동요 금강산과 함께 금강산 관련 곡으로 애창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금강산이 정말 일만 2천봉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른다. 북한에 위치한 것도 있지만, 정선의 금강도를 제외하고는 이에 관련 자료가 없어 보인다. 필자는 한반도의 지명이 일제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판단할 때, 실제 금강산이 어디에 있었는지 추정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언급하는 금강산은 현재 북한에 있는 금강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선조 대대로 내려 오는 금강산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다. 필자는 현재 한국에 사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역사적 지명이 현재의 한반도에 있다..
2023.03.13 -
단군조선의 제후국 하(夏)나라는 사하라사막에 있었나?
한때 하(夏)나라가 이집트나 그리스지역에 있나 했었다. 왜냐하면 하나라의 시기와 상나라 시기가 구분되는 그리스의 미노스 문명(BC 2100-BC 1700)과 미케네문명(BC 1600 – BC 1100)과, 이집트의 문명중 나일강의 더 심해진 홍수를 다스리며 더 흥한 BC 2040-BC1650 왕국 & 18왕조 (BC 1550 – BC 1070) 구분시기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군이 하나라의 걸왕의 폭정을 보고 상나라와 낙랑을 동원하여 하나라를 멸망 시켰을 때, 상나라는 이라크지역에 그리고 낙랑은 발칸지역에 있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하나라의 여름하자를 쓴 것은 이집트의 나일강 중상류의 사막기후를 고려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나일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우의 치수작업이 성공하여 하나라왕에 등극했다고 생..
2023.03.13 -
북아프리카의 누미디아왕국은 대월지인가 왜국인가?
지난 글에서 키메리언과 Dardanians, Trojans, Etruscans 등과의 연관성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 보았다. 그리고 로마의 포에니전쟁이 로마지역의 세력이 북아프리카에 진출하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조선왕 준왕의 한(韓)지역에의 남하와 고구려 협보의 남하에 따른 구야한국이 북아프리카에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을 하였다. 이제 북아프리카 지역이 이러한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는가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북아프리카의 Berber(유목민)족 유전자 분석에 의하면, 현재 바스크 및 샤르디니아가 가장 근접했다 한다. 샤르디니아는 과거부터 북아프리카와 함께 페니키아문명권이었으니 이해가 가나, 바스크지역이 거론된 것은 다소 의외이다. 필자는 바스크지역이 여러 모로 한민족과 가까운 모습을 확인했..
2023.03.13 -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1)
지난 글에서는 누미디아왕국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서쪽에 있는 모레타니아왕국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모레타니아 왕국은 마우리족으로 이루어졌다 한다. 따라서 마우리족에 대한 연구도 될 것으로 본다. I. Mauretania 왕국 (기원전 3세기 - AD 44) (Mauretania, Tribal Berber kingdom, BC 3c - AD 44, source : Wikipedia) 모레타니아는 고대 마그레브지역에 대한 라틴명이다. 현재의 알제리 중앙지역에서 서쪽으로 아틀란틱에 이르러 오늘날 모로코 북쪽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아틀라스산맥에 이른다. 원주민들은 반유목민으로 베베르족을 조상으로 두었으며, 로마에게는 마우리와 마세실리로 알려졌다. (아래 자료 참조) "Mauretania ..
2023.03.13 -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3)
III. 북아프리카에서의 마우리족, 베르베르족과 로마 전쟁 (3세기 - 5세기) 1) 296-297 시기 아틀라스 산맥에서의 마우리족과 로마와의 전쟁 로마 황제 Diocletian의 co-emperor인 Maximian이 296-297 2년기간에 걸쳐 마우리족에 대한 원정을 하였다고 기록된다. 북아프리카의 산악지역이니 아틀라스산맥으로 추정된다. (아래 자료 참조) "While many Mauri were part of the Roman empire, others resisted Roman rule. As Gibbon related for the years 296–297, "From the Nile to Mount Atlas, Africa was in arms."[9] Diocletian's co-emp..
2023.03.13 -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족은 누구인가? (최종편)
부제 :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최종편) 그동안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에 대해 기원전 220년부터 반달왕국시대 전까지, 즉 로마제국의 지배시기까지 살펴 보았다. 그 결과, 여러 가지 양상을 보였다. 기원전의 시대는 월지족의 모습부터, 협보가 있었던 구야한국의 모습, 그리고 왜국, 변한, 가야, 남마한 등의 모습도 보였다. 이제 반달왕국 시대를 넘어, 비잔틴제국, 그리고 사라센제국의 우마이야왕조의 지배시기를 거치면서 이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10세기에 들어 Fatimid Caliphate시기부터는 서하의 시기로 판단되는 바, 이는 별도의 연구를 통해 차후 알아 보고자 한다. IV. 비잔틴시대의 마우리족과 반달왕국, 비잔틴의 전쟁 서로마제국이 사라진 후, 반달왕국이 이 지역을 지배했다..
2023.03.13 -
남부 이베리아반도에 진출한 마우리족은 왜인가 중국사의 강족(姜族)인가?
부제 : 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2) II.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마우리족과 로마의 전쟁 (AD 54-AD 180s) 로마제국시대의 역사에서 마우리족과 충돌 역사가 자주 등장한다. 로마제국 역사에서 Revolts (반란) 또는 Raids(약탈) 등의 표현은 이들과의 전쟁을 의미한다. 그런데 아래에서 보듯이 주로 Raids, 즉 약탈의 표현이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지역적으로는 이베리아 반도 남쪽 또는 북아프리카지역에 한정되는 특징을 보인다. 신라시대에 왜국의 세력은 신라에 대한 약탈 성격의 전쟁을 많이 했지만, 신라가 수전에 약해 그러했다. 그래서 주로 신라의 영토에서 왜의 침입에 당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아래 로마 자료를 통해 마우리족의 활동을 다섯 단계의 기간에 걸쳐 ..
2023.03.05 -
구야한국은 키메리언의 후손인가? (II)
구야한국은 키메리언인가? 에 대한 1차 검토를 지난 글에서 하였다. 견이, 견융, 흉노, 단군조선 등의 검토를 거쳐서, 이들이 서로 연관성이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서 출발한 스키타인의 일종인 키메리언이 상기의 견이, 견융 등의 개와 관련된 이름이 키메리언의 모습과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키메리언의 고깔 모자 모습, 말에서 뒤로 활을 쏘는 배사법 활쏘기 등이 우리의 가야와 고구려의 모습과 닮은 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늑대와 관련된 중앙아시아에서 발칸반도, 이태리 의 로마 문화권이 이 키메리언의 이동과 유사한 현상을 보임을 또한 관찰하였다. 따라서 이들 늑대 문화권의 키메리언이 혹시나 견이, 견융, 흉노, 조선과 관련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후반의 분석에서는 견이..
2023.02.06 -
구야한국은 키메리언의 후손인가? (I)
부제 : 견이, 흉노는 키메리언인가? 구야한국의 개구 자를 보면서, 견이가 생각났고, 견이를 보면서 키메리언이 개를 끌고 전장에 다니는 사진이 생각났다. 키메리언은 스키타인의 일종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서진하여 유럽까지 온 것으로 지난 글 키메리언 시리즈에서 필자는 알게 되었다. 그전부터 혹시 이들이 견이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런데 최근 구야한국을 보면서 다시 견이 생각이 났고, 그래서 이번에 키메리언과 견이, 구야한국에 대한 상관관계를 알아 보자고 결심하게 되었다. 만약 이들이 같은 부류라 한다면, 우리가 모르는 견이, 구야한국에 대한 많은 역사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흉노의 모돈선우가 서역 26개국을 정복했다는 기술을 보았지만, 그들 26개국이 어떤 나라인지에 대한 기록이 없었다. 이러한 것에..
2023.02.05 -
구야한국, 가라인 금관가야는 튀니지아의 카르타고인가?
머리말 '한단고기 고구려본기 중 협보가 마한의 산중에 살았는데 그를 따라서 사는 자가 수백여집이나 되었다. 여러해 동안 흉년이 들어 떠돌아 다니다가 장혁을 알게 되었다. 이에 무리를 꾀어 양식을 배에 싣고 패수를 따라 내려와 바다와 포구를 거쳐 조심조심 배를 저어 곧장 구사한국에 이르렀다. 이곳이 가라해 북쪽해안이다. 여기서 머문지 몇 달만에 아소산에 옮겨 살았다. 이 사람이 다파라국 시조이다. 협보는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의 창업공신으로 고주몽외에 실질적인 2인자로 추앙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동부여에서 온 유리가 왕이 되자 미움을 사 무리를 이끌고 남하하여 남마한의 구사한국 혹은 구야한국에 도달했다고 전한다. 구야한국은 남가라로, 전성기에는 대가라로 불렸고, (한반도) 남단뿐만 아니라 바다건너 왜 지..
2023.01.31 -
김수로왕 부인 허황옥은 어디서 왔는가?
제목 : 김수로왕 부인 허황옥은 어디서 왔는가? I. 머리말 우리는 김수로왕의 부인이 된 허황옥이 인도에 있는 아유타국의 공주가 와서 금관가야의 부인이 되었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아유타국이 어디에 있던 간에 일반적으로 인도에서 한반도까지 오는 것은 어려운 경로라는 판단들은 하는 것 같다. 필자는 김해(金海)라는 명칭에서 이미 한반도의 김해가 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판단했다. 바다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김수로왕과 석탈해의 다툼에서 바다 건너에 신라가 있다고 하는 기록을 보면 당연하다고 추정된다. 그러면 이러한 김수로왕의 부인이 된 허황옥 공주는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김수로왕의 금관가야는 어디인가가 궁금해지는데, 본 글에서는 허황옥 공주가 어디서 왔는가에 대해 주로 살펴 보고, 다음..
2023.01.26 -
남마한의 구사한국은 지중해의 코르시카이다
부제 : 구사한국, 구야한국, 구노국은 견이이며 키메리언이다 부제 : 구야한국은 가야이다. 부제 : 가라해는 이태리 서부의 Tyrrhenian Sea이다 부제 : 가라는 카르타고이다. 1. 남마한의 구야한국과 한단고기 기록 '한단고기 고구려본기 중 협보가 마한의 산중에 살았는데 그를 따라서 사는 자가 수백여집이나 되었다. 여러해 동안 흉년이 들어 떠돌아 다니다가 장혁을 알게 되었다. 이에 무리를 꾀어 양식을 배에 싣고 패수를 따라 내려와 바다와 포구를 거쳐 조심조심 배를 저어 곧장 구사한국에 이르렀다. 이곳이 가라해 북쪽해안이다. 여기서 머문지 몇 달만에 아소산에 옮겨 살았다. 이 사람이 다파라국 시조이다. 협보는 고구려를 세운 고주몽의 창업공신으로 고주몽외에 실질적인 2인자로 추앙된 것으로 보인다. 그..
2023.01.24 -
신라 지마이사금이 공격한 가야의 황산하는 시실리섬의 Salsu이다
1. 신라 지마이사금의 가야 전쟁 (AD 115-116) 《삼국사기》 지마 이사금 (112 - 134, 22년) 본기 四年春二月 가야가 남쪽 변경을 침범하다 (115) 四年秋七月 가야를 친히 정벌하다가 황산하에서 퇴각하다 (115) 五年秋八月 가야를 치다가 큰 비 때문에 중단하다 (116) (자료 : 지마이사금, 삼국사기, 출처 : 나무위키) 1) 지마이사금이 싸운 가야의 특징 a) 신라 남쪽의 가야 필자는 신라가 이태리반도에 있었다 추정함. 따라서 이태리 반도의 남쪽에 있는 가야로 추정 b) 가야를 공격할 때 바다를 건넜다는 표현 없다. 가야는 여러 나라가 있으나, 그 중 이태리반도의 남쪽에 있으면서 특별히 바다를 건넜다는 기록이 없으므로, 이태리반도에 접한 시실리가 아닐까 한다. c) 황산하 : 황산..
2023.01.24 -
백제의 한성, 한수는 요서에 있는가?
Title : 백제의 수도(capital) 한성(漢城) 및 한수(漢水)는 요서(遙西)에 있는가? 백제의 한성은 한수, 한산과 연관이 있을까? 모두 한수 한(漢)자이다. 필자는 이 한(漢)이 한나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즉 한나라가 위치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모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산은 온조가 백제를 세운 지역이며, 한성도 온조왕 시기에 언급된다. 또한 한산과 한수는 근초고왕 시기에 다시 언급된다. 한산으로 수도를 옮겼으며, 한수이북의 백성을 동원하여 성을 쌓았다 했다. 한성백제가 475년 망할 때에 수도 한성이 함락된 지역이며, 이후 동성왕시에 다시 한성을 회복하여 순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무령왕 시기에도 한성이 언급된다. 고구..
2023.01.24 -
김수로왕, 석탈해, 일성왕, 아달라왕 모두 백인이었다
부제 : 왜국도 지중해에 있었다. 부제 : 협보도 백인이었다 1. 김수로왕은 백인이었다. 뇌질 청예와 정견모주 : 최치원의 석리정전 - 최치원의 석리정전: 정견 모주의 아들, 뇌질 청예(수로왕), 뇌질 주일(이진아시, 대가야) (조선의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인용) "신라의 학자 최치원이 여러 고을을 돌아다니며 기록들을 수집하여 쓴 석이정전(釋利貞傳)의 내용에 따르면 가야산의 여신 정견모주(正見母主)가 하늘의 신(神)인 이비가지(夷毗訶之)에 감응하여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명은 이름이 뇌질주일(惱室朱日)이었고, 다른 한 명은 뇌질청예(惱窒靑裔)라고 하였다. 금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청예(김수로왕)는 여신 정견모주를 닮아 얼굴이 희고 갸름했으며 대가야의 시조가 된 뇌질주일(이진아시왕)은 이비가지를 닮..
2023.01.22 -
백제가 활동한 한수(漢水)지역은 중국의 장강 즉 프랑스의 르와르강 유역에 있었다
'의문의 한 중 일 역사'가 마지막편으로 이어집니다. X. 백제가 활동한 한수(漢水)지역은 중국의 장강 즉 프랑스의 르와르강 유역에 있었다 삼국사기에 보면 백제가 한수(漢水) 이북에서 백성을 징발해 쌍현성을 쌓았다는 기록(무령왕, 523)이 있고 근초고왕시 한수 이남에서 병사들을 사열했다(369)고도 한다. 한수 관련 기록은 구수왕(221), 아신왕(397) 시기에도 있다. 한강 관련 기록 (BC 5, AD 116, AD 187, 455)을 한수로 본다면 백제 초기부터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한성(漢城)도 이 근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즉 백제의 한성, 한수 유역에 대한 지배는 온조왕 시기부터 있어 왔던 것으로 삼국사기 자료는 말한다. 그런데 중국 남북조 시대의 마지막 남조의 나라인 진(陳)나라는 ..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