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은 누구인가? (1)
2023. 3. 13. 02:20ㆍ한국사/기타
지난 글에서는 누미디아왕국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서쪽에 있는 모레타니아왕국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모레타니아 왕국은 마우리족으로 이루어졌다 한다. 따라서 마우리족에 대한 연구도 될 것으로 본다.
I. Mauretania 왕국 (기원전 3세기 - AD 44)
(Mauretania, Tribal Berber kingdom, BC 3c - AD 44, source : Wikipedia)
모레타니아는 고대 마그레브지역에 대한 라틴명이다. 현재의 알제리 중앙지역에서 서쪽으로 아틀란틱에 이르러 오늘날 모로코 북쪽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아틀라스산맥에 이른다. 원주민들은 반유목민으로 베베르족을 조상으로 두었으며, 로마에게는 마우리와 마세실리로 알려졌다. (아래 자료 참조)
"Mauretania (/ˌmɒrɪˈteɪniə, ˌmɔːrɪ-/; Classical Latin: [mau̯.reːˈt̪aː.ni.a])[4][5] is the Latin name for a region in the ancient Maghreb. It stretched from central present-day Algeria westwards to the Atlantic, covering northern present-day Morocco, and southward to the Atlas Mountains.[6] Its native inhabitants, seminomadic pastoralists of Berber ancestry, were known to the Romans as the Mauri and the Masaesyli.[1]
기원전 25년 모레타니아왕은 기원후 44년까지 로마의 부용국이 되었으며, 두 지역으로 나뉘었다 : Mauretania Tingitana와 Mauretania Caesariensis. 기독교는 3세기부터 전파되었으며, 무슬림아랍이 7세기에 이 지역을 점령한 후로는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가 되었다. (아래 자료 참조)
In 25 BC, the kings of Mauretania became Roman vassals until about 44 AD, when the area was annexed to Rome and divided into two provinces: Mauretania Tingitana and Mauretania Caesariensis. Christianity spread there from the 3rd century onwards.[7] After the Muslim Arabs subdued the region in the 7th century, Islam became the dominant religion.
1) Moorish kingdom (무어인의 왕국)
Further information: North Africa during Antiquity
The tomb of Juba II and Cleopatra Selene II in Tipaza, Algeria |
Coin of Faustus Sulla, with the reverse depicting the Mauretanian king Bocchus I (left) offering Jugurtha (right) to Faustus' father Lucius Sulla. |
모레타니아는 베베르 마우리족의 부족왕국으로 존재했다. 1세기 전반에 Strabo는 이베리아 반도 맞은 편의 민족으로 Mauroi로 기록했다. 이것은 라틴말로서 그리스 이름으로는 Maurousli이다. 모레타니아의 지중해변에는 기원전 4세기이후부터 카르타고와 무역을 위한 무역항들이 있었다. 그러나 내룩지역은 베베르족에 의해 지배되고, 철기시대까지 이 지역에 정착했다. (아래 자료 참조)
"Mauretania existed as a tribal kingdom of the Berber Mauri people. In the early 1st century Strabo recorded Maûroi (Μαῦροι in greek) as the native name of a people opposite the Iberian Peninsula. This appellation was adopted into Latin, whereas the Greek name for the tribe was Mauroúsii (Μαυρούσιοι).[8][9] The Mediterranean coast of Mauretania had commercial harbours for trade with Carthage from before the 4th century BC, but the interior was controlled by Berber tribes, who had established themselves in the region by the Iron Age.
Atlas왕은 기원전 6세기의 모레타니아의 전설적인 왕으로, 천구를 발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마우리의 첫 역사적인 왕은 Baga왕으로서, 2차 포에니 전쟁 시기 (BC 218-201 BC)에 지배했던 왕이다. 마우리는 누미디아왕과 가까운 관계였다. Bocchus I (기원전 110년)는 누미디언 왕 Jugurtha의 장인이다. (아래 자료 참조)
King Atlas was a legendary king (BC 6c) of Mauretania credited with inventing the celestial globe.[10] The first known historical king of the Mauri, Baga, ruled during the Second Punic War of 218–201 BC. The Mauri were in close contact with Numidia. Bocchus I ([fl.] 110 BC) was father-in-law to the redoubted Numidian king Jugurtha."
(source : Mauretania,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여기서 모레타니아의 전설적인 왕 Atlas왕과 실제 역사적 첫 실존왕인 Baga왕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이는 모레타니아왕국의 성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먼저 Atlas왕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2) 전설의 Atlas 왕 (기원전 6세기)
전설적인 모레타니아왕국의 첫 왕인 Atlas에 대해서는 그리스에 많은 신화가 존재한다. Atlas왕은 철학, 수학, 천문학에 조예가 깊었다 한다. 그래서 천구를 처음 발명했다는 얘기도 있다. 즉 천문학에 조예가 있어 하늘의 별들에 움직임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수학과 철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한다. 이 정도면 왕이라기 보다 한 현자에 이른다 생각된다. (아래 자료 참조)
그리고 그리스 올림피언들과 싸운 Titan lapetes와 Oceanid Asia의 아들이라 한다. 이들은 신화속의 이야기이지만, 이후 Perseus와 Heracles의 Atlas지배지역에 대한 방문이 있는 것을 보면 당시 고대의 실존적 존재가 신화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In Greek mythology, Atlas (/ˈætləs/; Greek: Ἄτλας, Átlas) is a Titan condemned to hold up the heavens or sky for eternity after the Titanomachy. Atlas also plays a role in the myths of two of the greatest Greek heroes: Heracles (Hercules in Roman mythology) and Perseus. According to the ancient Greek poet Hesiod, Atlas stood at the ends of the earth in extreme west.[2] Later, he became commonly identified with the Atlas Mountains in northwest Africa and was said to be the first King of Mauretania (modern-day Morocco, not to be confused with the modern-day country of Mauritania).[3] Atlas was said to have been skilled in philosophy, mathematics, and astronomy. In antiquity, he was credited with inventing the first celestial sphere. In some texts, he is even credited with the invention of astronomy itself.[4]
Atlas was the son of the Titan Iapetus and the Oceanid Asia[5] or Clymene.[6] He was a brother of Epimetheus and Prometheus.[7]"
(source : Atlas(mythology),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신화속의 Atlas왕은 그리스 올림피아와의 전쟁에서 동생 Menoetius와 함께 Titans 편을 들었다. Titans이 패하고 나서, 그들의 대부분은 Tartarus(타르타루스, 타타르?)란 지역에 강금되나, Atlas는 탈출에 성공하여 지구상의 서쪽 끝으로 도망가서 모레타니아 지역에 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래 자료 참조)
"Mythology
War and punishment
Main article: Titanomachy
Atlas and his brother Menoetius sided with the Titans in their war against the Olympians, the Titanomachy. When the Titans were defeated, many of them (including Menoetius) were confined to Tartarus, but Zeus condemned Atlas to stand at the western edge of the earth and hold up the sky on his shoulders......
A common misconception today is that Atlas was forced to hold the Earth on his shoulders, but Classical art shows Atlas holding the celestial spheres, not the terrestrial globe..........."
(source : Atlas(mythology),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모레타니아에 도착하여 정착한 Atlas왕은 그후 Perseus가 와서 피난처를 구한다. 그러나 Atlas는 거절하고 결국 싸움에 진후 아틀라스산맥으로 물러나는 모습이다. (아래 자료 참조)
그후 다시 Heracles가 와서 Atlas의 딸이 보살피고 용(dragon) Ladon이 지키는 golden apples를 가져갔다 한다. 즉 다른 그리스 침입자가 와서 Atlas가 귀중하게 여기는 것을 빼앗아 갔다는 것이다. (아래 자료 참조)
즉 두번에 걸쳐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이들 페니키아에서 온 세력, Atlas는 밀렸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Encounter with Perseus
Main article: Perseus
The Greek poet Polyidus c. 398 BC[16] tells a tale of Atlas, then a shepherd, encountering Perseus who turned him to stone. Ovid later gives a more detailed account of the incident, combining it with the myth of Heracles. In this account Atlas is not a shepherd, but a king.[17] According to Ovid, Perseus arrives in Atlas's Kingdom and asks for shelter, declaring he is a son of Zeus. Atlas, fearful of a prophecy that warned of a son of Zeus stealing his golden apples from his orchard, refuses Perseus hospitality.[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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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Twelve Labours of the hero Heracles was to fetch some of the golden apples that grow in Hera's garden, tended by Atlas's reputed daughters, the Hesperides (which were also called the Atlantides), and guarded by the dragon Ladon.
(source : Atlas(mythology),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플라톤에 의하면, Atlantis(전설의 아틀란티스)의 초대왕은 Atlas라 불린다 했다. 그러나 Atlas는 Poseidon과 Cleito의 아들이라 했다. Usebius와 Diodorus는 Atlas가 Uranius와 Gaia의 아들이라 했다. Atlas의 할아버지는 페니키아왕 Elium이며, Elium은 Byblos(레바논의 지중해 해안 도시)에 살았다 한다. (아래 자료 참조)
즉 Atlas는 페니키아왕의 자손으로 그리스와의 전쟁에서 패해서 모레타니아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번 글에서 살펴 본, 카르타고의 Dido여왕, 로마의 선조 Aeneid의 이야기와 유사하다. 즉 페니키아 세력이 그리스세력과 충돌해서 밀려서 북아프리카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King of Atlantis : Atlas
According to Plato, the first king of Atlantis was also named Atlas, but that Atlas was a son of Poseidon and the mortal woman Cleito.[22] The works of Eusebius[23] and Diodorus[4] also give an Atlantean account of Atlas. In these accounts, Atlas' father was Uranus and his mother was Gaia. His grandfather was Elium "King of Phoenicia" who lived in Byblos with his wife Beruth. Atlas was raised by his sister, Basilia.[24][25][26]
(source : Atlas(mythology),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결국 이러한 Atlas에 관련된 신화가 서북 아프리카의 모레타니아 왕국의 왕으로 모아진다. 그리고 현재 모로코의 남쪽에 있는 아틀라스 산맥과도 관련이 있으며, 모로코 서쪽의 대서양에 있는 Cape Verde의 섬들과도 연관된다. 이들 섬은 Atlas의 섬이라 불리는데, 대서양, Atlantic Ocean의 어원이 되었다 한다. (아래 자료 참조)
그리고 이러한 신화는 사하라 사막 서쪽에 있는 '사하라의 눈'으로 말해지는 유토피아 '아틀란티스'의 유적과도 연관된다. 플라톤이 말하는 전설의 '아틀란티스'가 이와 연관된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추가 연구가 있을 것이다.
"The "Atlantic Ocean" is derived from "Sea of Atlas". The name of Atlantis mentioned in Plato's Timaeus' dialogue derives from "Atlantis nesos" (Ancient Greek: Ἀτλαντὶς νῆσος), literally meaning "Atlas's Islan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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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Mauretania: Atlas
Atlas was also a legendary king of Mauretania, the land of the Mauri in antiquity roughly corresponding with modern Northern Morocco and western Algeria. In the 16th century, Gerardus Mercator put together the first collection of maps to be called an "Atlas" and devoted his book to the "King of Mauretania".[25][27]
Atlas became associated with Northwest Africa over time. He had been connected with the Hesperides, or "Nymphs", which guarded the golden apples, and Gorgons both of which were said to live beyond Ocean in the extreme west of the world since Hesiod's Theogony.[28] Diodorus and Palaephatus mention that the Gorgons lived in the Gorgades, islands in the Aethiopian Sea. The main island was called Cerna, and modern-day arguments have been advanced that these islands may correspond to Cape Verde due to Phoenician exploration.[29] The Northwest Africa region emerged as the canonical home of the King via separate sources. In particular, according to Ovid, after Perseus turns Atlas into a mountain range, he flies over Aethiopia, the blood of Medusa's head giving rise to Libyan snakes. By the time of the Roman Empire, the habit of associating Atlas's home to a chain of mountains, the Atlas Mountains, which were near Mauretania and Numidia, was firmly entrenched.[30]
(source : Atlas(mythology),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이상의 신화적 기록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서북아프리카의 마우리족의 모레타니아 왕국은, 페니키아 세력이 그리스와의 경쟁에서 패해 서쪽으로 이주해 와 세운 것으로, 기원전 6세기로 거슬러 올라 간다는 것이다.
Atlas의 신화에서 Dragon(용)이 언급되는 것이나 Oceanids Asia등의 이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들은 Afroasia, 즉 아프리카에 있는 아시아족이라는 판단이다. 페니키아인들의 후손이면 아시아인들인 것이다. 그런데 기원전 6세기에 이동한 점은, 카르타고에 Dido여왕이 기원전 9세기에 이동한 것보다 늦지만, 유사한 시기의 페니키아인들의 이동으로 판단된다.
3)기록상의 첫 모레타니아 왕 King Baga
바가(Baga)왕은 기원전 225년경 모레타니아의 베베르족 왕이다. Baga왕은 마시니사왕이 로마로부터 아프리카로 돌아오는 길을 안내하고 지원한 왕이다. (아래 자료 참조)
즉 당시 항로가 이베리아반도 연안을 따라 남하한 경로를 말해 준다. 이는 당시 연안을 따라 이동할 수 밖에 없는 항해기술을 고려할 때, 협보도 이베리아반도를 따라 남하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먼저 도착한 지역이 누미디아보다 이곳 모레타니아지역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병 4천명을 동원하여 마시니사왕이 누미디아 본국으로 가는 길을 호위하고, Baga왕은 2차 포에니전쟁에서 한니발과 대항해 싸우는 로마편에서 군사적 지원을 하였다 한다. (아래 자료 참조)
마시니사왕이 이들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왕의 왕이란 느낌이다. 시기적으로 조선의 준왕이 남하하여 한왕이 되었다는 시기와 유사하다. 혹시 마시니사왕이 조선의 준왕이 아닌가 검토할 필요를 느낀다. 그리고 마한의 왕이 마한, 진한, 변한의 삼한을 대표하고, 마한은 월지국이 대표적인 나라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보다 여러 문제와 관련되므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이러한 기록을 보면, Baga왕은 서쪽으로 대서양까지, 지중해에서 아틀라스 산맥까지에 이르는 지역을 지배한 강력한 왕이었음이 드러 난다. 그의 아들 또는 손자인 Bocchus I에게 왕이 계승된다. (아래 자료 참조)
"Baga (also Bagas) was an Amazigh king of Mauretania about 225 BC. It is not known for sure, though quite likely, that he was a member of an older dynasty.
King Baga appeared in the historical record during the events of the second Punic war. Upon Masinissa’s return to Africa he had to either pass through Massaesylian territory, his arch rivals, or through Mauretanian territory. Choosing the latter, he was provided with 4000 Moorish cavalry units[1] by King Baga of Mauretania that stayed with Masinissa until he reached the borders of his own kingdom.[2] Baga also provided military support during the final chapter of the Second Punic War in the fight against Hannibal.[1]
According to Gabriel Camps, this signifies that Baga was no petty king, and that he had strong control over vast resources and territories, from the Atlantic Ocean to the river Mulucha (probably the same as Moulouya River in Morocco), and from the Mediterranean Sea to the south of the Atlas Mountains.
His kingdom was inherited by Bocchus I, who was probably either his son or grandson."
(source: Baga,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이후의 역사는 앞의 글에서 본 바와 같이, Bocchus II왕의 죽음(BC 33)이후 로마의 직할지역으로 BC 25년까지 존재하다가, 누미디아왕 Juba II가 이 지역도 지배하는 로마의 부용국으로 존재한다. 이후 Ptolemy왕이 지배하다가 AD 40년 로마황제 Caligula에 의해 살해되고, 이후 로마의 직할지가 된다. (아래 자료 참조)
"After the death of king Bocchus II in 33 BC Rome directly administered the region from 33 BC to 25 BC. Mauretania eventually became a client kingdom of the Roman Empire in 25 BC when the Romans installed Juba II of Numidia as their client-king. On his death in AD 23, his Roman-educated son Ptolemy of Mauretania succeeded him. The Emperor Caligula had Ptolemy executed in AD 40.[11] The Roman Emperor Claudius annexed Mauretania directly as a Roman province in AD 44, placing it under an imperial governor (either a procurator Augusti, or a legatus Augusti pro praetore)."
(source : Mauretania, Wikipedia, 인용출처 :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북아프리카)
이상으로 기원전후까지 모레타니아왕국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이는 이후에 이 지역이 구야한국 또는 왜국인지의 여부에 대한 분석에서 충분하지 못한 자료가 된다. 왜냐하면 삼국시대에 이르러 왜국에 대한 자료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행히 마우리족에 대한 자료에서 기원후 역사가 로마시대의 역사에서 나타난다. 그래서 이들에 대해 살펴 보고, 이들이 왜국인지 아니면 다른 세력인지에 대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다른 한편, 북아프리카 지역의 역사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가 필요함을 느낀다. 필자가 상상한 이상으로 역사가 깊고 발달된 문화의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모레타니아왕국의 역사는 누미디아왕국의 역사와 유사한 시기를 가진다. 즉 BC 220 - AD 40년 기간의 공통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알게된 것이지만, 월지국의 역사가 유사한 기간을 가진다. 월지국은 BC 221- AD 30년 기간의 역사를 가진다 한다. 월지국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북아프리카 왕국과 거의 같은 시기를 가지는 것에 대해 필자는 매우 놀라게 되었다. 이전부터 이 지역이 월지국 즉 대월지국의 지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 왔다. 이에 대해서 다른 글에서 심층 분석할 필요를 느낀다. 만약 대월지국이 이곳이라면 대단히 획기적인 연구 결론이 나올 수 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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