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異說)의 한민족사 2
2021. 2. 10. 13:47ㆍ한국사/공통
필자는 그동안 기존의 역사와 매우 다른 주장을 했다. 즉 이설의 역사 중 하나였다.
터어키에 백제가 있었으며, 신라는 페르시아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상나라가 미케네문명이라고 하며, 흑해 주위의 고대국가 형성을 주장했다.
그런데 최근 광개토태왕비문을 연구하며, 이보다 더 서쪽으로 간 역사가 필자의 관심을 끈다.
그래서 이설의 한민족사 2 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렇지 않아도 터키 등을 주장하는 필자는 어떤 者로부터 정신병원에 가보라는 댓글의 핀잔을 받았다.
그런데 이보다 더 심한 역사를 주장하려 하니 또 한번 미친 者가 될 형상이다.
그러나 역사를 연구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필자는 그 진실을 위해 연구할 뿐이다.
나는 민족주의자도 아니고 국뽕주의자도 아니다. 단지 진실을 감추고자 하는 세력을 이기고자 할 뿐이다.
진실을 감추고자 하는 세력은,
1) 서구의 카톨릭을 포함한 음모 세력이 될 수 있고,
2) 중공의 역사왜곡에 앞장서는 하수인 세력일 수 있고,
3)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무서워 하는 세력일 수 있고,
4) 현재의 한반도 역사를 고집하는 식민주의 사학자들도 될 수 있다.
난 그들이 모두 참회하고 열린 마음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
인테넷으로 감시하고 해킹으로 방해한다고 진실을 향한 길을 막을 수 없다.
그리고 지구촌 한민족역사를 연구하는 모든 재야 사학자들이 이와 관련 연구에 동참하기를 호소한다.
특히 요즈음 아메리카 역사에 몰두하고 있는 한부울님이나, 고전의 연구에 몰두하는 문무님에게도 동참을 호소하고 싶다.
그만큼 이와 관련 연구가 매우 영역이 넓으며, 많은 연구를 요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고희를 바라보는 세월을 보냈다. 나의 평생에 모든 연구를 다 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혼자 하면 힘들지만 같이 하면 보다 진도가 빨라질 것이다. 후학들도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향후 연구하며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요수 즉 압록강은 지중해로 흐르는 프랑스에 있는 Rhone (론) river이다.
2) 패수는 유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뉴브강이다.
3) 백두산 또는 백산, 장백산은 유럽 알프스 산맥의 정상 몽블랑 산(4808 m)이다.
Mont Blanc (4808m) seen from the Rébuffat platform on Aiguille du Midi (source : Wikipedia)
4) 갈석산은 스위스 Rhone Valley에 있는 암석으로 된 산 Matterhorn (4478m)이다.
Matterhorn (4478m) at Sunrise in Switzerland
5) 청나라가 점하던 만주는 숙신(Saxons), 말갈 또는 물길 (Marcomanni), 선비 (Suebi?), 거란(글안) (Gaul) 등이 있는 서유럽이다.
6) 명나라는 Rhone river (요수) 서쪽에 있는 나라이다.
7) 임진왜란은 지중해에서 있었다.
8) 서주와 서한은 중부유럽을 포함하고 있었다.
9) 동주는 Achaemenid Empire (BC 675/550 - BC 330)이고 동한은 Parthian Empire이다.
10) 신라는 500년이전의 서신라 (로마), 동신라(페르시아)와 500년이후의 동신라 (페르시아)로 나누어진다.
11) 위만조선의 왕험성은 알프스계곡의 스위스 Fortress Saint Maurice 부근이다.
12) 갈사부여는 발칸반도 루마니아 서쪽 끝, Illyria와 근접한 Galsa 지역이다.
13) 동부여는 이태리 북부에 있었다.
14) 해동성국인 발해는 프랑크왕국을 포함하고 있었다.
15) 압록강 요수에 있던 안시성은 프랑스 Rhone River에 있는 Annecy(안시) 근처에 있었다.
16) 이성계가 회군한 압록강에 있던 위화도는 Rhone River에 있는 Bartelasse Island이다.
Barthelasse island on the Rhone River, France
17) 살수대첩이 있던 살수는 폴란드 Vistula River의 지류인 San river일 수 있다.
18) 고주몽이 확보한 송양의 비류국은 Julius Caesar가 확보한 Gaul 지역일 수 있다.
19) 로마공화국의 Punic War (264-201 BC)는 한나라 유방과 초나라의 항우 (Hannibal) 싸움일 수 있다.
20) 진시황의 진나라는 유럽의 로마 영역 대진(大秦)제국과 페르시아를 포함한 알렉산더제국을 포함한 나라일 수 있다.
이상의 주장은 매우 복잡한 결과를 낳는다. 필자가 주장하던 역사도 수정을 요구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진실을 위해서는 그 오류를 시정하고 고쳐 주장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그러한 용기가 필요하다.
앞으로 하나 하나씩 다루며 또한 연구에 따라 수정하며 주장할 것이다.
재야 사학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우물안 개구리는 자신 스스로 만든 울타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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